벼수매통 제품에 대한 타 업체의 지식재산권 침해(부정경쟁행위) 행위를 인정받아 전부 승소했습니다.올해 3월, 11월에 걸쳐 두 차례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습니다.

법원, 모방 생산 업체 '부정경쟁행위 해당' 가처분 인용 결정(주)보람,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 인정 받은 것

경주 불국사농협이 벼 수매통을 이용하는 수매방식을 도입해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.불국사농협은 올해 경주시로부터 양곡매입관리 효율화 시범사업으로 4200만원의 예산과 농협비용 4200만원을 들여 100개의 수매통을 현장에 투입했다.이는 벼 수매철 출하대기 시간을 단축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및 수매장 인력 운영과 상·하차 시 작업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.그동안 톤백을 이용한 수매작업은 고령의 농민들이 화물차를 오르내리며 이삭먼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수매통 사용은 수매절차 간소화로 수확시간을 단축하고 톤백 비용을 절감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.출처 : 경북매일(https://www.kbmaeil.com)

법원, 벼수매통은 보람의 상당한 투자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물로 인정보람이 해당 모방품을 구매한 지역농협 등에 대해서도 동일한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경우, 제품을 사용하지 못할 우려가 있어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출처 : 한국농업신문(http://www.newsfarm.co.kr)

벼수매통 모방제품 두 번째 사례 또한 승소하였습니다

모방품 구매한 농협, 사용 못하게 될 수도 있어

톤백보다 작업 크게 단축 수매 대기시간 훨씬 줄어

줄어든 벼수확량... 수매통으로 극복

톤백포대→벼수매통 수확기 농촌 일손 부족 해소

톤백 대신 수매통으로 벼 운반 노동력 절감…작업효율 높아